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신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가 만들어가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이미 그는 영화 '똥개'에서 잘생김만을 내새우는 연예인이 아닌 배우로 거듭나긴 했었지만, 놈놈놈이라던가 감시자 같은 힘 좀 들어가고 잘생긴... 한지민 자체가 명장면이라,,, 마치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시한부 스토리만 보았을 때에도 정말 많은 영화와 혹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컨셉들이... 정우성의 어떤 영화를 보고나서, 친구가 말했다. 어색하다고.. 그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본다면 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잘생겨서 연기력이 깎여보이는건지, 잘생겨서 연기력이 더해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못했다면 아무것도 잘한게 없다. 결론은 빠담빠담에서 연기... 아름다운 결혼식 장면이 있는 드라마나 영화에요 성질나게 잘 가는 남자 잘 나가는 여자의 그 으리뻔쩍한 결혼식이 아니라 소박하지만 깨끗한 식장에서 양가 부모님 앞에 딱 모셔두고 정이나 국수, 효숙이나 김쌤같이 절친한 친구도 있는 데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주례 앞에 서는 거에요 그리고... 티빙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추천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정보 줄거리 결말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정보 Padam Padam... 영화 <똥개>의 순수한 정우성과 강아지 같은 한지민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 그리고 수호천사의 김범의 이야기... 최근에는 곽범의 패러디까지... 지금이야 서울의 봄으로 연기력, 외모, 흥행까지 모두 가진 배우이지만, 2010년대 영화들은 조금 억지스러운 연기로 보였었는데 이 작품을 보고서는 정우성 연기파구나 싶었다. 못배우고 욱하는 성질에 현재만 사는 낙천적인 양강칠을 연기하기 위해 그의 잘생김도 버리고 인구 절반 여자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