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교황을 거부한 추기경그의 용기가 세상을 감동 시킨다!교황의 급사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한다. 새로운 교황 멜빌은 선언 연설(HABEMUS PAPAM)을 거부하고, 바티칸 교황청서 도망친다. 당황한 교황청 대변인은 경비병에게 교황 행세를 대신하게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나선 교황은, 진실한 소망과 소명의 참다운 가치를 발견한다.전 세계인들이 고대해 온, 진정한 휴머니티와 감동이 이제 시작된다! 오늘의 포스팅, 영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줄거리 관람평 (도망친 교황, 세상 밖에서 삶을 보다) 입니다.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감독 난니 모레티 출연 미첼 피콜리, 난니 모레티, 마거리타 부이, 예르지 스투, 레나토 스카르파, 프랑코 그라지오시, 로베르토 노빌, 카밀로 밀리, 루시아 마르치노... 마무리하며: 교황의 무게와 인간적인 고뇌를 그린 수작 이탈리아 영화계 거장의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는 교황이라는 막중한 자리의 무게와 그 아래 인간적인 고뇌를 유쾌하면서도 사려 깊게 그린 수작입니다. 권위 뒤에 숨겨진 인간의 모습, 그리고 진정한 소망과 소명의... 영화 콘클라베, 영화 두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자서전 '나의 인생', 그리고 영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까지 큰아이의 말대로 이러다 성당을 다니게 되는 건 아닐까? 아니면 말고, 한편 콘클라베를 통해 새 교황이 선출되면 교황청 수석 추기경이 발코니에 나와서 라틴어로 외친다. Habemus Papam... 이번 영화 '우리에게 교황은 있다'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난니 모레티 감독의 2013년 작품이다. 영화를 보고 알게 된 사실 중 영화에 나오는 정신분석학자가 바로 난니 모레티 감독 본인이었다. 지난 4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콘클라베가 시작된다는 소식 이후... 감독 : 난니 모레티 2011년 이탈리아에서 개봉한 영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Habemus Papam)는 감독 난니 모레티가 메가폰을 잡고, 주연으로 프랑스 배우 미셸 피콜리, 감독 본인이 직접 연기한 정신과 의사 역, 그리고 예르지 스투가 출연한 작품이다. 원제 'Habemus Papam'은 라틴어로 '우리는 교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