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엔걸 스즈코

취직을 못한 채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며, 100만엔이 모이면 다른 곳으로 이사가려는 여자의 이야기.독립을 꿈꾸던 스즈코는 룸메이트 타케시와 다툼 끝에 결국 전과자가 된다. 출소 후, 그녀는 백만엔을 모으면 집을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자신이 전과자인걸 아무도 모르는 먼 곳에서 다시 백만엔을 모으면 또 다른 곳으로 떠날 것을 결심한다. 바닷가 마을 작은 식당에서 일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즈코는 계획대로 백만엔이 모이자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 다음으로 그녀가 도착한 곳은 산골의 복숭아 과수원. 그곳에서 생활에 점차 적응해갈 무렵, 촌장과 마을 사람들은 스즈코에게 마을 홍보를 위해 ‘복숭아 아가씨’를 해줄 것을 제안한다. 곤란해하던 그녀는 결국 모두의 앞에서 전과가 있음을 고백하고 급히 마을을 떠난다. 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소도시로 온 스즈코는 꽃집에서 일하며 대학생 나카지마를 만나게 된다. 친절하고 상냥하며, 무엇보다 스즈코의 과거를 알고도 개의치 않는 나카지마와 스즈코는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어느덧 통장의 잔고는 계획했던 백만엔에 거의 가까워지는데... 이렇게 예쁘고 젊은 여자가 왜 이리 방황하고 돌아다니는지 영화 내내 집중이 되지 않았지만 예쁜 사람에게도 삶이 만만치가 않을 때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백만엔걸 스즈코> 우리나라 돈으로 천만 원 정도만 모이면 다른 지역으로... 영화정보 장르: 드라마 / 일본 러닝타임: 121분 개봉: 미개봉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타나다 유키 출연: 아오이 유우, 모리야마 미라이 영화 <백만엔걸 스즈코> 아오이 유우 2008년 스포일러를 포함한 리뷰입니다. 리뷰 아오이 유우 배우의 주연, 일본 드라마 장르 영화로, 주인공 사토 스즈코의... 백만엔걸 스즈코를 보며, 느낀다. 영화에서 나온 표현을 빌리자면, '얌전하게, 적당히 웃어가며' 그런 태도는, 오히려 관계에서 좋지 않다고 말이다. 그저, 진실한 모습으로 살고 싶다. 부모님께서 나는 개성이 있다고 종종 말씀하신다. 나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을 뿐. 소중한... 영화 백만엔걸 스즈코 유튜브 영상으로 보고 반해서 보게 된 영화! 아오이 유우의 리즈시절을 살펴볼 수 있다,, 사실 난 어렸을 땐 아오이 유우가 예쁘다고 호들갑 떠는 사람들이 싫어서 기를쓰고 별로라고 얘기했는데 그때도 분위기가 너무 예뻤고.. 지금봐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다ㅠㅠ 아오이유우... 그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영화 백만엔걸 스즈코였습니다! 오늘 용슨생의 영화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글에도 좋은 영화보고 여러분들께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유튜브에서 연기에 관한 더 많은 정보와 꿀팁들을 알려드리고 있으니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용슨생 레슨...